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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제공한 해외 송금 서비스 이용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송금 비용이 저렴하고 비대면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량이 증가했다고 카카오뱅크는 설명했다. 송금 액수 기준으로 5천달러 이하의 소액 송금이 전체 송금의 95%를 차지했다.

 

5천달러 이하일 경우 해외계좌 송금비용이 5천원(일부 국가 제외)로 저렴하고 또한 Wu빠른해외송금은 6달러로 또한 저렴한 편이다.

 

이형주 카카오뱅크 상품파트장은 "최근 해외송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용 형태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더 쉽게, 더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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