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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10일 오후 6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2.14%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4.15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역대 최고 사전투율이 나올지 주목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오늘 최종 사전투표율은 12.14%다. 이 수치는 2014년 전국 단위 선거에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투표자 또한 533만9786명으로 처음으로 500만명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이런 사전투표의 열기가 11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유권자들이 사람이 많이 몰리는 본투표일에 투표소 방문을 꺼려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4년 이후 4차례 전국 단위 선거에서의 사전투표로 인하여 사전 투표 제도가 많이 알려져 투표율이 높게 나왔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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